나나 올리브에게|루리 글·그림

<나나 올리브에게>는 <긴긴밤>을 쓴 루리 작가의 새 책입니다.저도 <긴긴밤>을 좋게 읽었고 아이도 재미있어했던 책이라, 다음 책이 나왔으니 함께 읽어보자고 했습니다. 같은 작가의 책이지만 실제로 읽어보니 <긴긴밤>과는 분위기와 이야기의 흐름이 달랐습니다. 여러 사람의 기억과 편지가 이어지고, 전쟁으로 삶이 무너진 뒤에도 다시…

<나나 올리브에게>는 <긴긴밤>을 쓴 루리 작가의 새 책입니다.저도 <긴긴밤>을 좋게 읽었고 아이도 재미있어했던 책이라, 다음 책이 나왔으니 함께 읽어보자고 했습니다. 같은 작가의 책이지만 실제로 읽어보니 <긴긴밤>과는 분위기와 이야기의 흐름이 달랐습니다. 여러 사람의 기억과 편지가 이어지고, 전쟁으로 삶이 무너진 뒤에도 다시…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은 아이가 어릴 때부터 꾸준히 함께 읽어 왔습니다. <장수탕 선녀님>, <알사탕>처럼 어릴 때 읽었던 책부터 <구름빵>, <이상한 엄마>, <달 샤베트>, <나는 개다> 등 지금까지 여러 작품을 계속 읽고 있어 신간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구입하게 됩니다. <구멍청>도 2026년 5월 출간…

앤서니 브라운은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그림책 작가입니다. <우리 아빠가 최고야>, <겁쟁이 빌리>, <난 책이 좋아요> 등 아이와 함께 여러 작품을 읽어봤는데, 그중 가장 좋아하는 책은 <꿈꾸는 윌리>입니다. <꿈꾸는 윌리>에서는 주인공 윌리가 꿈속에서 영화배우, 가수, 화가, 탐험가 등 다양한…

<100층짜리 집>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그림책이라 도서관에서도 빌리기 어려울 때가 많았습니다.저도 도서관에서 빌려 읽다가 몇 권은 직접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위로 길게 이어지는 독특한 책 구성과 1층부터 100층까지 올라가며 그림을 하나씩 살펴보는 재미가 있는 책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100층짜리 집 시리즈에는…

<긴긴밤>은 오랫동안 어린이 분야 베스트셀러 상위에 올라 있어 어떤 책인지 궁금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어린이나 청소년을 위한 책을 읽어 본 적은 없었는데,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책이라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책이라고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지만, 이야기는 생각보다 훨씬…

<너는 기적이야>는 아이가 아주 어렸을 때 잠들기 전에 자주 읽어주던 그림책입니다.여러 번 반복해서 읽었던 책이라 지금 다시 꺼내보면 아이 옆에서 책을 읽어주던 시간도 함께 떠오릅니다. <너는 기적이야>는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 웃고, 걷고, 조금씩 자라가는 순간들을 바라보며 아이의 존재 자체가…

아이가 점점 자라 초등학생이 되면서 이제는 그림책보다 글의 양이 많은 책을 읽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 읽는 글의 양을 조금씩 늘려주고 싶어 이야기책이나 글이 많은 책들을 주로 골라주다 보니, 자연스럽게 새 그림책을 구입하는 일도 많이 줄었습니다. 그러다 안녕달 작가의 <별에게>가…

초등학교 1학년을 마치는 종업식 날, 선생님이 2학년으로 올라가는 아이들에게 마지막으로 읽어주신 책이 <길 떠나는 너에게>였습니다. 평소에도 최숙희 작가의 그림책을 여러 권 가지고 있어 익숙했지만, 이 책은 아이가 학교에서 먼저 만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종업식 날 골라 읽어주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떤 책인지…

아이가 <알사탕>을 재미있게 읽으면서 백희나 작가의 다른 그림책에도 관심이 생겼고, 그때 함께 구입한 책이 <장수탕 선녀님>입니다. 아이에게는 목욕탕도 처음이었고 책에 나오는 여러 모습들도 낯설어서 오래된 목욕탕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재미있어할까 싶었습니다. 덕지와 선녀 할머니가 냉탕에서 노는 모습을 재미있어했고, 예상과 달리…

아이가 유치원에서 읽어보고 재미있다고 구입한 이지은 작가의 <친구의 전설>입니다. 호랑이와 꼬리에 붙은 꽃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재미있어 아이도 좋아했고, 만화처럼 장면이 이어지는 부분이 많아 여러 번 읽어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성격이 전혀 다른 호랑이와 꼬리 꽃이 함께 지내면서 조금씩 가까워지는 과정이 재미있게…